nm4100

20기 신입회원 모집관련 Q&A > 지원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동로그인


[15시 30분 시작] 12월 28일 오백 서른 일곱번째 책 이야기 투표


  • 마감 일시는 2024-12-26 18:00:00 입니다.

    투표 마감 3일 4시간 37분 5초 전

지원서

20기 신입회원 모집관련 Q&A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지원 작성일18-08-26 23:29 조회2,408,691회 댓글13건

본문

안녕하세요? 우리 동아리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기 신입회원 모집 및 활동내용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신입선발 총괄자인 부회장 (010-3703-3350) 또는 회장 (010-7603-3256)에게 메시지 주셔도 됩니다. *브라우저 버전에 따라 댓글다실때 보안용 숫자 이미지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들으시고 작성하시길 권합니다.

댓글목록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 작성일

OT나 MT에서 장기자랑 같은 것이 있나요?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활동적인 타 동아리에 비해 정적인 우리 동아리 특성 및 저희 운영진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바, OT나 MT에서 장기자랑(노래, 춤, 시 암송 등) 시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혹시 장기자랑을 원하시면 홀로 하시도록 시켜드릴 수는 있습니다.) 음주에서도 마찬가지로 강요하는 사람이나 분위기도 하나 없습니다. 가입 의사 있으시면 이러한 점들에 대해서는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모임 장소는 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주로 하나요? 20기 모임 장소는 어디인가요?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희는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모임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임 장소를 주로 대학 강의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동아리 구성원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고 매번 모임장소 예약비가 들지 않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모임을 가장 자주하는 이유는 대관이 가장 까다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학교의 경우 주말 대관이 불가능하거나 해당학교 구성원이 몇명 이상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학기중에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의 순서로 모임장소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거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모임을 진행했는데, 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만 주말 강의실 냉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살인적인 더위가 끝난 이번 가을부터는 다시 다양한 모임장소에서 모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작성일

면접에서는 어떤 것들을 물어보나요? 또 선발에 면접을 도입한 이유도 궁금합니다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우리 동아리의 이상에 맞는 사람인가를 파악하기 위해 독서관과 소통에 대한 가치관에 관련한 것들을 물어봅니다.

우리 동아리의 이상이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자신도 거기에 뛰어들어 각자의 생각을 반성하고 성숙시킬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하다고 느끼고, 그러한 토론 자체와 자신의 성장에 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두며, 각자가 가진 지식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우며 값질 수 있기에 독서와 토론이 나눔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이 나눔에 성실히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 동아리는 동아리원에게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이해하는 여러가지 방식들을 공유함으로서 앎과 공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저희 동아리가 여러 지원을 제공하는 다른 동아리들과 달리 유일하게 줄 수 있는 혜택입니다.

면접은 지원자가 이러한 태도를 가지고 저희와 소통할 수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각자가 홀로 책을 읽고 지적 세계를 구축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과 그 과정을 함께하려는 희망이 지원자들에게 어떠한 의미인가를 저희는 보고싶습니다. 이때문에 지원자들의 독서관을 면접에서 직접 듣도록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기때문에 선발이 필요하다면 지원서만으로 할수도 있으나, 지원서만으로 저희가 알고 싶어하는 점들을 파악할 수는 없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원서가 비교적 자유로운 양식이기때문에 지원서만으로는 단 한번 묻고 한 번 들을 수밖에 없어 독서토론에 대한 가치관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나, 면접상으로는 여러번의 기회를 통해 지원자가 동아리의 이상과 어울리는 사람일까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저희가 면접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작성일

보통 동아리 구성원의 연령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1학년부터 5학년 정도까지 골고루 분포하여 활동 멤버들 나이가 20~26살 정도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특정 나이대가 두드러지게 많지는 않습니다ㅎㅎ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작성일

지원서 제출 기한을 7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여기 게시판이나 010 7603 3256으로 문자주세요~

질문입니다ㅎㅎ님의 댓글

질문입니다ㅎㅎ 작성일

안녕하세요? 따뜻한책이야기 지원에 관심 있어서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ㅎㅎ
토론 형식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찬반형식으로 나누어서 하나요? 아니면 그냥 자유토론인가요?
사실 아는 것이 많지가 않아서 걱정이 되는데 토론에 대한 부담감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ㅠㅠ

이지원님의 댓글

이지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먼저, 우리 동아리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동아리의 토론 형식은 자유토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론대회를 준비하는 다른 동아리의 경우 정기모임의 토론도 찬반형식으로 하고, 면접에서도 그룹 토론을 하기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아리에서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는 새로운 세계이고, 자신의 배경지식들이 남들에게 값진 것일수 있음을 이해하여 지식의 겸손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므로,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상대의 의견에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서 서로가 토론 후에 좀 더 성숙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토론 하시다보면 일종의 조소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게 될거에요ㅋㅋ
혹시 대학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면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과 토론을 하게 된다는 점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거같아요. 하지만 역시 당신이 당연하게 알고 있는 것들이 남들에게는 새로운 것일수 있음을!기억하시면 좀 더 부담을 내려놓고 이야기 하실수 있을거라고 믿어요ㅎㅎ
자기가 얼마나 알고 있나를 판단하는 것이 독서토론동아리에서 활동하려는 주된 이유는 아니잖아요? 우리 동아리에서는 편하게 이야기 나누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kak님의 댓글

kak 작성일

안녕하세요 따뜻한 책이야기에 관심이 생겨서 홈페이지 찾아온 학생입니다. 혹시 21기 모집은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윤성진님의 댓글

윤성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2월 21일부터 모집 예정입니다 ㅎㅎ 관심 감사드립니다!!